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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 음주뺑소니 도주차량에 사랑하는 동생이 사망했습니다. 음주운전자의 강력한 처벌을 구합니다.
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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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동의 :

78648

청원시작 :

21.01.07

청원종료 :

21.02.06

1월 1일 새해 첫 날 사랑하는 제 동생이 떠났습니다
모두가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는 날
제 동생은 가족들 손 한번 잡아보지못하고 눈을 감았습니다
꿈 많던 청춘이 너무나도 허망하게 가버렸습니다
음주운전이 한 사람 아니 한 가정을 죽였습니다

오랫동안 꿈꿔왔던 일을 하기위해 가게 계약 후 인수를 앞두고
인테리어 구상에 하루하루 들떠서
오픈만을 손꼽아 기다리고있던 동생이었습니다
가게 이름도 정했고 손님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해뒀습니다
행복하기만 했던 날들....  그게 잘못이었을까요?
꿈많고 하고싶은 일 많은 27살 청춘이
음주운전 때문에 두번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떠났습니다

음주운전 왜 줄어들지 않는건지 다들 알고있습니다
윤창호법이 생겼는데도 줄어들지 않는 이유
실효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짧으면 3년에서 무기징역까지 하지만 무기징역까지 확정된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3년에서 길면 10년이 정말 최선일까요?
그마저도 피해자와 합의를 했다는 이유
초범이였다는 이유
진심인척하는 반성문 몇장
학연 지연 돈으로 감형되는 현실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술마시면 운전대를 잡을 생각조차도 들지않게 더 강력하게 바뀌어야합니다
절대 그 어떤 이유로도 감형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제 동생은 보고싶어도 볼 수 없는곳으로 떠났는데
고작 몇 년 살다 나와 자신이 한짓을 잊어가며
웃으면서 살아가는 현실은 없어야합니다
더욱 더 강한 형법이 필요합니다

생명이 위독하지도 않은데 아니 위독하다고해도 구속수사가 진행되야합니다
제 동생은 그날 그 순간으로 끝이 나버렸는데
가해자는 왜 아직 병원에서 편히 누워 지내는건지
이해할수 없고 이해하고 싶지도않습니다
하루빨리 구속수사가 진행되야합니다

언제까지 음주운전으로 인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돌이킬수없는 사고를 겪어야 합니까
언제까지 음주운전사고 기사를 보며
언제까지 말도 안되는 판결로 분노해야 합니까
더 이상은 제 동생같은 피해자가 없게 만들어주세요
제발 제발 제 동생의 억울함을 엄벌로 위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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