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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를 흉기로 25번 찔러 살해하고 농수로에 4달 간 시체 유기 및 고인을 사칭한 남동생에게 사형을 구형해주십시오.
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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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동의 :

113161

청원시작 :

21.05.03

청원종료 :

21.06.02

20대 남동생이 같이 사는 자신의 누나를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는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이 범죄자는 10일 간 아파트 옥상에 시신을 방치한 후 강화군의 농수로에 유기했습니다.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지만 사건 이후 은폐의 정황이 매우 악질적입니다. 누나가 죽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누나의 핸드폰 유심(USIM)을 꺼내 본인이 누나인 척 피해자의 카카오톡과 SNS계정을 사용해 왔습니다. 누나의 계좌에서 돈을 빼서 쓰기도 했습니다. 누나와 주고받은 대화처럼 카카오톡 메시지를 반복해서 조작하였습니다.
따로 사는 부모가 실종신고를 하자 “남자친구와 여행을 떠난다”, “잘 지내고 있다”, “계속 찾으면 아예 숨어버리겠다” 등의 대화를 조작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부모는 딸이 영영 사라질까봐 실종신고를 취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제 3자인 주민의 신고로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됐지만, 장례식에서 직접 영정사진을 드는 등 끝까지 가족에게 범행을 숨겼습니다.

이로부터 친족 고의살해는 죄질이 무겁다고 여겨져 왔습니다. 특히 이 사건의 가해자는 ‘왜 늦게다니냐’는 말을 들었다는 이유로 가족을 죽인 것이 너무 터무니없고 끔찍합니다. 사람을 25번이나 찔러서 죽인 것은 절대 우발적으로 이뤄진 범행이 아닙니다. 고인을 사칭하여 수사망을 피해가려 한 것은 반성의 기미가 아예 없는 것입니다. 여러모로 너무 교묘하고 악질적인 범죄자입니다.

이렇게 극악무도한 범죄자와 같은 사회를 공유하는 것이 두렵습니다. 신상공개는 당연하고, 꼭 사형을 구형하여 이 사회에서 범죄자를 격리하여 주십시오. 4개월 만에 시신이 발견되어 세상에 알려진 피해자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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