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내용
댓글 쓰기
*** 강사의 논문 삭제를 요구하며 철학연구회와 한국연구재단의 무책임한 태도를 규탄합니다.
21.04.05

조회수

31

댓글

0

청원동의 :

77194

청원시작 :

21.03.24

청원종료 :

21.04.23

2019년 한국학술지인용색인에 학술지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homomorphism)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이 개재되었습니다.
제목에서도 보아하듯이, 이 학술지는 상당히 남성혐오적으로 저술되어 있습니다. 또 한 유튜버의 방송 유행어인 '보이루'를 여성혐오적인 표현으로 왜곡하고 있습니다. 이 학술지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초 사이트에서만 제한적으로 써 오던 '관음충'과, 한국 남성들을 비하하는 멸칭인 '한남충' 이 버젓이 논문 제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위 두 용어에 '충' 이 들어가기 떄문인지는 몰라도, 마치 한국 남성들을 벌레인 것처럼 묘사하며 '변태 과정'을 서술하는 가히 충격적인 서술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즉, 비유적 멸칭인 관음충과 한남충을 '벌레'와 같은 생물학적인 분류에 속하는 '생물'로 취급하는 심각한 논리적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아직 성장이 채 이루어지지 않은 남성 어린이들조차 '한남유충'이라고 표현하며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들을 잠재적 디지털 성범죄자로 설정했습니다.
-참고 문헌의 수준이 논문에 사용되기에는 적절치 못합니다.
-학술지는 "**이라는 유튜버에 의해 전파된 '보이루'라는 용어는 **+하이(Hi)의 합성어로, 초등학교 남학생부터 20-30대 젊은이에 이르기까지 여성혐오용어 놀이의 유행어처럼 사용되었다."라고 서술했습니다. 이는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해당 유튜버는 단순히 자신의 이름과 하이루를 합쳐 유행어를 만들었으며, 이를 여성혐오적 표현으로 본다면 보라색, 보람, 보험 등 '보' 자가 들어가는 우리말의 모든 단어들을 수정해야 할 것입니다.
첨언하자면 해당 유튜버는 고소 관련 영상을 올리면서 "설령 진짜로 '보지+하이라는 뜻에서 '보이루'를 쓰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모두에게 민폐고 나는 물론 사용자에게도 아무 도움이 안 되니 제발 자제해 달라."는 뜻의 경고도 했던 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혐오적 표현들이 난무하는 해당 학술지를 즉각 삭제할 것을 요청드립니다. 이런 학술지를 방치하게 된다면 유사한 혐오적이고 비상식적인 논문들이 버젓이 학술지로서 등재되는 일이 발생할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해당 학술지에 의해 명예가 훼손된 유튜버는 현재 지속적으로 정당한 방법으로 삭제를 요청하고 있으나,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철학연구회와 한국연구재단은 지속적으로 수정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최근 철학연구회에서 상임위를 열어 조사하였으나, 각주 하나를 수정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에 이 청원을 통해 해당 논문의 삭제와, 재단과 연구회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여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여 주시기를 다시금 요청드립니다.

[본 게시물의 일부 내용이 국민 청원 요건에 위배되어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GOOD

0

BAD

0

신고

0

청원뷰 댓글
댓글 쓰기
첫 댓글을 적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