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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다 떨어져! **!!” “다 *** 깨져!” .... 저는 아파트 공사현장의 여성근로자 입니다.
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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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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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동의 :

65917

청원시작 :

21.04.02

청원종료 :

21.05.02

< “살려주세요~!!” “다 떨어져! **!!” “다 *** 깨져!” >

안녕하세요. 저는 건설업에 종사하는 40대 여성이자 사랑스런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저는 다수의 남성노동자들에 의해 물리적 폭행,성추행.***,욕설 등을 당해 정신적 공황상태로 호흡곤란과 불안장애로 병원으로 후송되어 정밀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회사와 정식적인 계약을 체결하고 출근 일자에 맞춰 공사현장에 도착해 제 일터인 타워크레인 위로 올라가는 도중 남성 5명이(**** 타워분과+**** 타워조종사노조) 난입하며 온갖 욕설과 함께 좁은 계단위로 오르며 저를 붙잡았습니다.

저는 "이러다 죽겠구나… 아니… 우리 아이들 때문에 죽으면 안되겠구나" 라는 심정으로 계단을 힘껏 붙잡고 절대로 놓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남성들은 이미 짐승이 되어 위에서는 제 어깨를 발로 누르며 욕설을 내뱉고 앞뒤에 있는 남성들은 제가슴을 등으로 강하게 압박하여 쉽을 제대로 쉴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살려달라고 소리쳤으나 이미 건장한 체격의 남성들은 이성을 잃었으며, 주변의 경찰들은 남의 일인냥 구경만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무척 참담했고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저의 사랑스런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저는 버틸수 밖에 없었습니다.

30분 가량 약 7미터 높이의 타워크레인 계단에서 같은 자세로 대치하던 중 점점 육체적 아픔보다는 장시간 저의 어깨와 가슴.성기 부분을 짓누르고 있는 남성들을 생각하니 성적수치심이 강하게 몰려왔고 눈물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1시간 가량 지나자 몸에 힘이 빠지기 시작했고 제 한쪽팔은 힘이빠져 난간밖으로 떨어졌습니다.
그순간 다행스럽게도 위험천만한 상황은 경찰들에 의해 종료되어 타워크레인 바닥으로 전부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아찔하지만 한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드는 동시 긴장이 풀려서인지 호흡곤란 증세가 심해져 저는 바닥에 쓰러졌고 119에 의해 인근 전주병원로 후송되었습니다.

전주병원에서는 상해.타박 등으로 입원 치료하길 권유하였으나 아이들 생각에 잠시 고민하였습니다. 하지만 빨리 회복하고 퇴원해 아이들에게 더 잘해줘야 겠다는 심정으로 미안함을 뒤로한채 입원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날밤 저는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기 시작하며 환청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모르게….
“살려주세요~”라는 말을 반복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현재 저는 호흡기를 끼고 강한 약물 치료를 겸하며 정밀진단을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살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 살아야 합니다.. 제가 아닌 우리 아이들을 위해….”

존경하는 대통령님!
저는 신체적으로 약한 여성입니다 하지만 그들보다 강한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제가 우리 아이들 앞에 피해자가 아닌 당당한 엄마로 설수 있도록 이 남성들을 엄벌에 처해 주십시오 !!
또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멀뚱히 구경하듯 지켜만 보고 있던 경찰들도 그에 합당한 엄중한 처벌을 내려주십시오…

바쁘신 와중에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 글은 피해당사자 *** 요청으로 대리 작성하였습니다. )

[본 게시물의 일부 내용이 국민 청원 요건에 위배되어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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