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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보육교사 코로나19 검사
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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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동의 :

10993

청원시작 :

21.03.29

청원종료 :

21.04.28

안녕하세요. 수원시 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보육교사입니다.
수원시에서 공지가 내려와 오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코로나 검사를 받으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의 걱정과 어린이집 우리들의 걱정이들어 코로나 검사 얼마든지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사를 받을 수 있게 조건을 맞춰 줘야 하지 않을까요?
공문을 보고 난 후 보건소에 전화해보니 평일9시부터 1시까지 2시부터 4시까지 라는 시간이 정해져 있더군요 주말에는 9시부터 2시까지 30명 제한을 둔다며 주말 말고 평일에 오라는 이야기를 듣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이들이 등원하는 평일에 어떻게 검사를 받고 오나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시나요? 아이들은 도대체 누가 봐주는걸까요? 이렇게 보육교사들을 배려 하지 않고 시간을 잡은점에 대해 이해가 안되고 화가 나더군요
저희가 코로나가 걸린게 아니잖아요 ? 저희가 받으러 간다고 한것도 아니고 의무적으로 받으라며 내려온 공문이라면 보육교사에게 배려해줘야 아닌가요?

왜 보육교사만 코로나19 검사를 받나요? 교사들만 안걸리면 어린이집이 괜찮은건가요?
등원하는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다 같이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하루 날 잡고 선생님과 아이들 부모님들 까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코로나사건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교사확진자가 나오고도 있지만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무증상에 걸려 등원하여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왜 교사만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저희는 아이들을 통해 걸리거나 부모님들을 통해 걸려도 상관이 없다는 건가요?
보육교사도 코로나 걸릴수 있는거 아닌가요? 보육교사가 걸리면 큰일이라도 난 듯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몰까요? 이해가 안되네요.
아이들은 감기에 걸리거나 열이 나도 어린이집에 약을 들고 등원하고 있고 긴급 보육인 시기에도 반정원이 다 등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말에는 여행을 다녀오거나 키즈카페에 놀러갔다 오거나 놀이터에서 놀이하며 노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코로나 검사 언제든지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사를 배려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 학부모와 아이들도 검사를 다 같이 받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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